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웹툰 작가 (문단 편집) === 편집의 부재 === 웹툰 작가들은 편집자의 의견을 구하기가 어렵다. 혼자서 판단하고 이야기를 짜야 하므로 밀도가 매우 낮아지기도 한다. 편집자가 작품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일본 출판만화와는 대조적이다. 자세한 내용은 [[웹툰]]의 '''부족한 편집자''' 항목 참조. 만화 편집자를 연상하면 [[바쿠만]]을 떠올리기도 한다. 그러나 일본의 최고 잘 나가는 만화잡지사 편집과는 조건이 다르다. 일본의 소년 점프는 편집자가 작가 당 많아야 세 작품을 맡는 수준이라 편집부의 인원이 10명을 넘는다. 편집자들이 거의 반 [[스토리작가]] 역할을 맡기 때문이다. 그러나 웹툰은 '팔리는'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편집자를 많이 고용하기가 힘들다. [[카카오웹툰]]은 작품 수는 100종 가까이 되지만 편집자는 3명 정도이다. 이 인원으로는 [[콘티]]를 보며 스토리를 점검할 수가 없다. 스케줄 관리를 하고 프리프로덕션 등 [[기획]] 정도를 보는 게 전부다. [[바쿠만]]에 나오는 편집자처럼 연재 중에 스토리에 조언을 주는 식이 아니고 작품 하나로 편집자의 실적이 결정되지도 않는다. 애초에 포털 사이트들은 출판사가 아니라서 일반 경영직에서 일하다 다른 팀으로 이동도 하는 등 전문성을 갖춘 편집자들이 아니다. [[네이버 웹툰]]은 팀의 형태를 띄고 있다. 2012년에 3명에 불과했고 2014년에도 그리 늘진 않았다. 6명 수준이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312&aid=0000013724|관련 기사]] 2005년에는 1명이 담당했고 현재는 월 2회 편집회의를 열어 베도 신작을 추리고 기 작가의 신작을 뽑는 형태이다. 현실적으로 예산이 추가 배정되지 않아서 그만두는 작가가 있거나 외부 사업(주로 문화관광부의 지원사업이 많다.)으로 인한 예산 지원이 있지 않은 한 [[티오]]가 나질 않는다. [[레진코믹스]]도 직원이 17명이지만 편집을 전담하는 인원은 얼마 없다. [[http://i1.ruliweb.daumcdn.net/uf/image/U01/ruliweb/539FB5F13721580016|관련 그림]] 포털 사이트도 그렇지만 웹툰 업체의 편집자들은 조회수가 높은 작품을 스카우트한 후 시간 배정만을 하는 유통 관리자에 가깝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